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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질환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목 질환 입니다.)

목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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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치주질환
치주질환은 풍치라고도 합니다.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누게 됩니다. 염증이 잇몸에 국한된 경우가 치은염이며, 염증이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치주질환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게 됩니다. 20세 이상 성인의 경우는 과반수, 40세 이상에서는 80-90%에서 치주질환이 발생합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치아에 형성되는 플라크라는 세균막으로, 이것이 제거되지 않으면 치석이 됩니다. 플라크와 치석이 쌓이면 치아와 잇몸 사이가 벌어지면서 염증이 생기고 조직이 파괴되면서 병이 깊어지게 됩니다.

증상은 염증으로 잇몸이 붓고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병이 진행되면 구취가 나고, 고름이 나오고, 통증이 생기며 치아가 빠지기도 합니다.
치아 검사와 치주 검사를 통해 염증의 정도와 조직 파괴 정도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치료는 플라크와 치석을 깨끗이 제거하여 세균번식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스케일링이나 국소적인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수술 치료를 통해 원인이 되는 치석을 충분히 제거하거나 잇몸뼈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주질환은 예방이 중요합니다. 균형된 식사습관을 갖고 식사 사이에 간식은 피합니다. 식사 후나 취침 전 양치질을 통해 구강 내의 치석의 형태로 존재하는 세균을 없애야 합니다. 칫솔질은 하루 두 번 이상 하고, 치간 칫솔도 사용하고 치아와 잇몸 인접면도 깨끗이 하여야 합니다. 치과에서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을 받는 것도 잇몸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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